[후기] 2019-1 대인관계 집단상담 프로그램
- 작성자박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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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영화로 보는 의사소통기술>
*신청
이메일, 전화, 방문 등 다양한 신청법이 있었다.
전화로 신청을 했고
접수를 받은 분이 이름, 학번, 메일, 전화번호, 참여날짜 등을 물어보셨다.
*활동내용
처음 30분 정도는 피자를 먹었고, 그 다음 1시간 정도는 ‘마빈의 방’이라는 영화를 봤다.
나머지 시간동안은 영화 속 인물 중 누구와 나의 의사소통 방식이 비슷한지,
나의 의사소통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떤지에 대해 작석하고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.
상담사분과 학생들 모두 이름 대신 인디언식 이름 짓기 방식으로 만든 별명으로 서로를 불렀다.
*소감
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진지하고 딱딱한 분위기일거라고 예상했는데,
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토론처럼 상담이 진행되었다.
편안하게 처음보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집단 상담이 좋을 것 같고
진지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개인 상담이 좋을 것 같다.